○…신령버섯 재배 피해농가가 20호가 넘는다. 역학조사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은 아닌가? 몇 개월동안 조사를 할지도 모르는데 역학조사를 하고 난후 피해에 대한 보상여부를 거론하겠다는 것은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김동식 의원, 산업건설위 간담회에서 역학조사에 시간이 많이 걸리면 안된다면서> ○…저희는 조사기관도 아니고 심증은 가지만 감정적으로 우리가 변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농업기술센타 소장, 농진청 종균에서 문제가 있다는 심증은 간다며> ○…정상적인 아가리쿠스 버섯이 유통되는 것은 괜찮으나 이상이 있는 불량 버섯이 유통되면 문제가 있는데 대책은 있는가? <안진수 의원> ○…언론 보도도 있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감출 사항이 아니다. 시정의 책임자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직원들은 박의원으로부터 부탁받은 사실이 없다고 하는데 시의원간의 부탁은 서로 이야기를 안하면 알 방법이 없다 <이원식 시장, 현역 시의원의 선친묘 가는 길 포장에 대한 진상을 촉구하는 경주 경실련 관계자들에게> ○…같다 온 사람들이 전부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고 한다. <조관제 경주 경실련 집행위원장, 천북면 포장공사 현장에 대해 시민들의 의혹이 크다며> ○…시민단체는 힘없는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힘 있는 자의 잘못을 지적하는 단체다. <성타 스님(경주 경실련 공동대표), 이번 사건으로 공무원들이 다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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