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노래자랑, 댄싱경연대회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28일 보문단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과 청소년 창작 댄싱 경연대회, 전통 국악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광객과 청소년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올해 3회째를 맞는 청소년 창작댄싱 경연대회에는 경북·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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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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