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공연‘풍류가 피어나는 음악회 心水亭’일시 : 6월 15일(토) 오후 4시장소 : 양동마을 심수정고즈넉한 양동마을의 분위기를 더해줄 국악 공연. 남녀노소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무대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양동마을 심수정에서 펼쳐진다.
‘2019 해오름 동맹 국악교류공연’일시 : 6월 15일(토) 오후 7시장소 :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울산·경주·포항 국악인들과 하나 되는 국악한마당이 경주에서 펼쳐진다.‘해오름 국악 관현악단 연주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울산·포항·경주 국악협회가 참가해 ▷포항 ‘상모판굿’을 시작으로 ▷해오름국악관현악단의 ‘아리랑’, ‘국악관현악곡<배띄어라>’ ▷울산 ‘가야금병창<사랑가>’ ▷해오름국악관현악단 ‘국악관현악곡<남도아리랑>’ ▷해오름국악관현악단, 김수연 등 4명 ‘민요메들리’ 순으로 진행되며, ▷해오름국악관현악단, 타악합주단 두두리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 협주곡<신모듬>’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서악서원 고택음악회’일시 : 6월 15일(토) 오후 7시장소 : 서악서원서악서원 고택음악회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사)신라문화원 주최, 문화재청·경상북도·경주시 후원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올해부터는 1·4째주 선비문화체험, 2째주 화랑체험, 3째주 신라달빛기행 등 매주 독특한 테마를 정해 진행된다. 고택음악회는 무료관람이며,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는 행사 하루 전까지 신청 접수 하면 된다.참가비 별도. 문의 054)774-1950.
‘Silla : 에밀레’일시 : 6월 15일(토) 오후 7시 30분장소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공연장신라 제36대 혜공왕과 에밀레종 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가상의 여인에밀레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정치적 핍박과 신분적 간극을 넘나드는 두 젊은 남녀의 사랑과 희생 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 경주시민 5000원
‘교촌한옥마을 상설 국악공연 - 꿈꾸는 예술무대’일시 : 6월 16일(일) 오후 2시장소 : 교촌한옥마을 예악당교촌한옥마을 예악당에서는 신진 예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교촌한옥마을 상설 국악공연 ‘꿈꾸는 예술무대’를 진행한다. ‘전통연희극단단 두두리’ ‘너울 무용단’ ‘국악그룹 길’ ‘전통연희단 잽이’ 등 지역의 국악예술인 단체가 출연하는 패기 넘치는 무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