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진 공모전에서 금상 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주시지부(지부장 김인식)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신라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6일까지 신라시대 유형문화재를 비롯한 사적명승, 기념물, 민속자료와 관련 사진을 공모한 결과 동천동의 최부해씨의 작품 `사면석불 전경`이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또 외동읍의 문화영씨가 제출한 `마애대불`이 은상을, 김용령씨의 `감실불상`외 1점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오후 5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금상은 경북도지사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은상에게는 경주시장상과 100만원의 상금, 동상 2명에게는 상금 50만원씩이 각각 수여되며 입상작품들은 9월 12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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