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은 지난달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현곡면 모내기 현장을 찾아다니며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사진>
올해 현곡면의 모내기 계획면적은 750ha이며 평소보다 이른 더위와 가뭄에도 불구하고 현재 85% 이상 모내기가 진행됐다.
신태윤 현곡면장은 “올해도 농민들의 소중한 땀과 과학영농으로 풍년농사가 이뤄지길 바라며 인구 2만시대의 현곡면을 적극적인 행정으로 모든 면민이 편안한 현곡면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