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공연‘풍류가 피어나는 음악회 心水亭’일시 : 6월 8일(토) 오후 4시장소 : 양동마을 심수정고즈넉한 양동마을의 분위기를 더해줄 국악 공연. 남녀노소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무대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양동마을 심수정에서 펼쳐진다.
‘서악서원 고택음악회’일시 : 6월 8일(토) 오후 7시장소 : 서악서원서악서원 고택음악회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사)신라문화원 주최, 문화재청·경상북도·경주시 후원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올해부터는 1·4째주 선비문화체험, 2째주 화랑체험, 3째주 신라달빛기행 등 매주 독특한 테마를 정해 진행된다. 고택음악회는 무료관람이며,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는 행사 하루 전까지 신청 접수 하면 된다.참가비 별도. 문의 054)774-1950.
‘Silla : 에밀레’일시 : 6월 8일(토) 오후 7시 30분장소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공연장신라 제36대 혜공왕과 에밀레종 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가상의 여인에밀레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정치적 핍박과 신분적 간극을 넘나드는 두 젊은 남녀의 사랑과 희생 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 경주시민 5000원
‘교촌한옥마을 상설 국악공연 - 꿈꾸는 예술무대’일시 : 6월 9일(일) 오후 2시장소 : 교촌한옥마을 예악당교촌한옥마을 예악당에서는 신진 예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교촌한옥마을 상설 국악공연 ‘꿈꾸는 예술무대’를 진행한다. ‘전통연희극단단 두두리’ ‘너울 무용단’ ‘국악그룹 길’ ‘전통연희단 잽이’ 등 지역의 젊은 국악예술인 단체가 출연하는 패기 넘치는 무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 행사‘2019 경주 문화재 야행’일시 : 6월 7일(금), 8일(토) 오후 6시 ~ 11시장소 : 교촌 한옥 마을 일원천년의 향기 그윽한 역사가 숨 쉬는 문화재와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 경주 문화재야행이 열린다. 경주를 대표하는 야간 콘텐츠로 떠오른 경주 문화재야행은 교촌마을을 주 무대로, 월정교와 경주 최부자댁, 중심으로 효자 손순과 석종의 설화를 담은 ‘신라 설화 인형극’ 야설을 비롯해 야로, 야사, 야화, 야경, 야숙, 야시, 야식 등 8야(夜)를 테마로 다채로운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12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일시 : 6월 8일(토) 오후 3시~9시까지 (기념식은 오후 7시)장소 : 봉황대 야외특설무대‘아름다운 경주人,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봉황대 특설무대서 제12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플라워포토존 △칭찬 캘리그라피 나눔 △예쁜 여름꽃 화분 나눔 등 환경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및 박현빈, 유지나, 한혜진 등 유명가수들의 축하 공연, 경주시 문화상 시상이 진행된다.
‘빛-클래시마켓(Bit-Classy Market)’일시 : 6월 8일(토), 9일(일) 낮 12시 ~ 6시장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2층경주에서 매월 열리는 ‘빛-클래시마켓’은 직거래장터와 벼룩시장이 결합한 형태로 SNS상에는 경주를 대표하는 플프마켓(Flea+Free Market : 작가, 예술가, 전문가 등이 시민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프리마켓’과 중고물품이나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파는 ‘플리마켓’의 조합)으로 이름나 있다. 이번 마켓은 전국 각지의 셀러(Seller) 60여팀이 참여해 의류, 인테리어 소품, 장난감, 수공예품, 커피, 과자, 식품류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또 슬라임 체험, 키즈 클래스,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큐브 비누 모빌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