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4개 시민단체가 세광공업 폐업 철회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가기로 결의해 이번 파문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경주YMCA와 전교조 경주지회, 동국대 학생회, 민주청년회 등 4개 단체는 25일 경주YMCA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단체들은 민노총 소속 세광공업 노조측이 주장하고 있는 위장폐업이 철회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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