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이진락 센터장은 칭찬이란 ‘전파력이 있는 마음의 행복, 행복의 씨앗과도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칭찬을 받으면 스스로가 기쁜 것도 있지만, 그 기쁨이 다른 곳으로 전달되고, 전달된 곳에서 다시 다른 곳으로 전달되는 전파력을 가지고 있는 행복의 씨앗이라고 생각합니다” “칭찬은 누군가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하기 때문에 칭찬하고, 인정받았기 때문에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 칭찬은 행복을 전파하는 씨앗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칭찬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 현대사회에서 가볍게 건네는 칭찬한마디가 자신과 타인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것. 누군가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칭찬은 시작되고, 인정을 했기 때문에 단점이 아닌 장점이 보이고, 장점으로 인해 그 사람을 새롭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칭찬이라고 강조했다. 또 “칭찬은 행복의 씨앗 이면서 동기부여의 씨앗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타인을 인정하고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하던 일에 대해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동기부여도 되는 것. 칭찬을 받기위해, 그리고 누군가에게 칭찬을 해주기 위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동기부여의 씨앗. 그것이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도 지역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칭찬하는 문화가 지역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칭찬캠페인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2012년 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거점기관 지원사업으로 추진돼 2016년도에 설립 됐다. 곡면영상 실감효과 테스트실, 실감형 홀로그램 테스트실, 인터랙티브 실감미디어 테스트실 및 서클비전 실감콘텐츠 테스트실 등이 구축돼 기업의 실감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실감미디어 체험관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AR·VR과 접목해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지역과 인근지역을 포함한 학교 등에 개방돼 진로체험 교육시설로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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