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주시지부(지부장 전인식)는 경북농협 채움누리 경주지역 봉사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천우자애원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복나눔은 경북 23개 시·군 채움누리 봉사회에서 동시에 실시했고 경주지역 봉사회는 농촌지역 조손가정 및 한 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전인식 지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소외계층과 잠시나마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돼 기뻤다”며 “채움누리 봉사회는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경북농협 채움누리는 경북농협 소속 임직원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매년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봉사활동,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지난달 10일에는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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