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회장 김영찬)는 지난 11일 성건동 독거노인 및 어려운 세대에 이불 10채를 전달했다.주말에도 불구하고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 회원들은 연 2회 사랑의 이불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달식 후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며 이웃들을 격려했다.김영찬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 맞이를 위해 여름 이불을 준비했고, 작은 정성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시기 바라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