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중부분회(분회장 김종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폭력 없는, 아이와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주 만들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난 9일 실시했다.이날 중부분회 회원 15여명은 4대악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유해(불량)식품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홍보물을 배부했다.김종민 분회장은 “아이와 여성이 폭력 없는 행복한 사회에서 잘 살 수 있는 여건 조성 및 공감대 형성에 자유총연맹 중부분회 회원들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오종주 중부동장은 “사회 약자계층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중부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