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는 지난 7일 읍면동 부녀회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을 세트로 만들어 전달했다. <사진>
밑반찬만들어 전달하기를 대신해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으로 김, 라면, 과일통조림, 생선통조림, 바나나, 떡 등을 준비해 23개 읍면동과 직장협의회에서 선정한 가구 등 총 80가구에 전달했다.
생필품을 준비하는데 소요된 예산은 약 80만원 상당으로 새마을 부녀회 판매사업 수익금과 직공장협의회 찬조금 등으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