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2019년 행정사무감사가 오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기간과 감사대상사무, 감사위원회 편성 등을 담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에 따르면 제1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경주시 본청 소속 감사관, 일자리경제국, 농림축산해양국, 시민행정국을 대상으로 감사한다. 또 사업소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가족관, 화랑마을, 하늘마루관리사무소, 통일전관리사무소, 서울사무소를, 읍면동은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양북면, 양남면, 황성동, 불국동 등이다. 공기업으로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출자·출연법인인 (재)경주시장학회,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대상으로도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감사 위원은 서호대 위원장, 이락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해, 김수광, 김승환, 서선자, 이동협, 이만우, 장동호, 한영태 의원 등 총 10명이다. 제2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본청 공보관, 시민소통협력관, 정책기획관, 미래사업추진단, 문화관광국, 도시개발국, 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 사업본부로 도시재생사업본부, 맑은물사업본부, 사업소는 동궁원, 시립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읍면동은 건천읍, 내남면, 천북면, 황오동, 황남동, 동천동 등이다. 출자·출연법인인 (재)경주문화재단,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도 감사 대상이다. 감사위원은 엄순섭 위원장, 김순옥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상도, 주석호, 김태현, 박광호, 이철우, 임활, 장복이, 최덕규 의원 등 총 10명이다. 제1행정사무감사특위는 현재 시민행정국 66건 등 총 253건, 제2행정사무감사특위는 문화관광국 57건 등 총 230건의 감사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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