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활예술고(교장 김효준) 조리난타 동아리 ‘북치고두드리고’(이하 북치고두드리고)는 지난달 28일 제26회 대덕제 대구 앞산 빨래터 축제 ‘樂’ 퍼커션 경연대회(이하 두드림 경연대회)에 참가해 흥을 돋웠다. <사진> ‘대구 앞산 빨래터 축제’는 남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하이라이트인 두드림 경연대회에서 ‘북치고두드리고’가 참가해 북을 활용하는 기존의 난타팀들과는 달리 도마, 칼, 냄비, 후라이팬, 거품기, 믹싱볼 등 생활용품과 실제 조리 도구들을 접목해 참가했다. 학생들은 조리 도구 특유의 소리와 조리 기구들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북치고두드리고’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북치고두드리고’는 지난 2018 경북교육청 1만 동아리 육성사업에서 최우수(명품) 동아리에 선정됐으며 다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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