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경주향우회(회장 백승관)는 지난달 25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린포레에서 박동일 사무총장의 사회로 제34대 운영위원회 발족 및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 자리에는 김광평 상임고문, 한주식 자문위원장, 박세춘 운영부회장, 정연훈 홍보부회장, 김종화 재정부회장, 이태우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지역향우회장, 동창회장, 운영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백승관 회장은 이날 운영위원회 발족 취지 및 위촉장 수여, 2019년 사업계획과 제3회 가족친선골프대회, 내 고향 뿌리 찾기에 대해 설명하고 협의했다. 또 운영위원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활동과 관심, 참여를 부탁했다. 김광평 상임고문은 축사를 통해 “운영위원회 출범으로 지역향우회, 동창회간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로 경주향우회는 더 큰 조직으로 성장하고 단합된 젊은 향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재경경주향우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월 15일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규정에 따라 발족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향우회, 동창회의 요구사항, 협조는 물론 자문과 건의, 주요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등의 역할을 함으로써 재경경주향우회의 발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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