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12일 아름다운 내남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조리 일원 공한지에 꽃동산 조성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이들은 힘을 모아 호미와 갈고리로 잡초를 제거하고 돌멩이를 주워냈으며 무성하게 올라온 잡초들과 큰 돌을 제거하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원이 트랙터를 동원하기도 했다.김기원 새마을협의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한결같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내남 만들기에 준비 작업, 꽃 심기, 관리 등 모든 일에 새마을 협의회·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준비 작업을 끝낸 꽃동산에 꽃 심기 작업은 오는 25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