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중부동분회(분회장 김종민)는 지난 4일 청소년의 흡연·음주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중부동분회 회원 15여명은 학교 주변의 밀집된 상가를 중점적으로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안내, 청소년 판매 금지 유해물품 홍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등 청소년 보호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종민 분회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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