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 청소년 수련원 10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25일까지 위생 검열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원료 적정여부, 무신고, 무표시제품 사용여부, 조리기계, 기구류 소독실시여부, 음용수 적정여부 및 조리장내 청결상태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와 가검물을 수거해 검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