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는 지난 8일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 주관으로 읍면동 부녀회장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새마을회관 주방에서 어려운세대 밑반찬만들어 전달하기 위한 음식을 조리했다.매월 마른생선 조림류와 나물류 등으로 만들어 전달하지만 이번 달은 특별히 삼계탕에다 깍두기, 바나나, 떡 등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예산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미역과 다시마를 판매해 얻는 수익금과 직공장경주시협의회 찬조금 등의 자체사업비로 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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