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문 지청장이 지난 24일 경북남부보훈지청 제34대 지청장으로 취임했다. 김 지청장은 이날 오후 취임식 전 황성동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유문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한분 한분이 따뜻한 보훈을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예우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유문 지청장은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국가보훈처 감사담당관실, 운영지원과, 제대군인정책과장, 보훈심사위원회 심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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