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주 행정복지센터 민원복지과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2일 육통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홍보에 나섰다.이날은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를 대비한 마스크를 준비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눠드리며 주민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부착된 홍보물로 맞춤형복지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끌어냈다.김철화 민원복지과장은 “계절과 사회분위기에 맞춘 홍보물품과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홍보로 지역주민들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이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발굴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4년차에 들어선 안강읍 맞춤형복지팀은 기본적인 사례관리 및 수리수리마수리(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우체통, 행복바라지, 카카오톡을 활용한 복지상담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지역의 경로당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해 맞춤형복지 서비스 안내 등 꼭 필요하고 적극적인 복지로 다가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