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사장)와 경북도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난징과 충칭에서 경북관광 홍보활동을 가졌다.이 기간 열린 2019 한국여행 B2B&C 콘텐츠 페스티벌 난징과 충칭의 4계절 해양 콘텐츠 B2B&C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전을 펼친 것.난징·충칭 콘텐츠 페스티벌은 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청뚜, 상하이 지사 간 비수도권지역 집중마케팅 협업사업의 하나다. 방한 단체여행 제한적 허용지역에 선제적인 경북관광 콘텐츠 공급으로 중국 시장을 선점하고 경북이 여행 목적지로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또 이번 홍보활동을 계기로 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통채널 재건을 위해 충칭, 청뚜, 상하이, 난징 등 현지 여행업계와 경북관광 상품 상담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최근 여행 트렌드가 자유여행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에 따라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이벤트, 경북관광 퀴즈이벤트를 실시하고 관광 상담을 통해 경북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공사 김성조 사장은 “한국관광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세일즈를 강화하고 경북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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