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양북·감포 3개지역 일반지원
월성원전이 지난 98년부터 올해 5월말 현재 감포·양남·양북 등 원전주변지역에 지원한 일반지원금이 총 438건에 108억4천59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3개 읍·면 중 가장 많은 금액이 지원된 곳은 양남면으로 160건에 92억2천320만원으로 98년 6억6천832만원(20건), 99년 8억2천881만원(27건), 2000년 7억8천997만원(25건), 2001년 10억5천955만원(42건), 2002년 11억8천410만원(36건), 2003년 5월말 현재 1억9천242만원이며 양북면은 164건에 37억1천97만원으로 98년 9억8천25만원(26건), 99년 3억276만원(16건), 2000년 3억1천978만원(19건), 2001년 6억5천292만원(33건), 2002년 11억3천954만원(51건), 2003년 5월말 현재 3억1천569만원(19건) 등이다.
또 감포읍은 114건에 24억1천172만원으로 98년 4억9천781만원(28건), 99년 4억3천530만원(21건), 2000년 3억3천948만원(19건), 2001년 4억6천338만원(22건), 2002년 5억8천293만원(21건), 2003년 5월말 현재 9천280만원(4건) 등이 지원됐다.
지원 내역은 마을회관 건립, 마을진입로 포장, 방파옹벽공사, 농로포장 등 주민숙원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