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주요현안 시정질문 펼쳐 경주시의회는 지난 14일 제8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명의 의원들이 나서 12건의 주요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추진여부를 따졌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조광조의원(감포읍)은 △간이상수도 수질관리 대책 △수돗물 불소화 사업 중지 △감포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에 따른 시의 관리 대책을 이만우의원(안강2)은 △안강읍 두류공단 난 개발에 대한 대책 △시립화장장 이전용의 및 납골당 설치 등에 대해 추궁했다. 또 김원헌의원(건천읍)은 △버섯재배 농가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과 판매 홍보전략 및 기술보급을 위한 `버섯재배기술연구소` 설치 △농번기에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에 가로등 설치 △부자도시 경주 건설을 위한 추진 및 향후계획 등을 최병준의원(용강동)은 △체납세 해소를 위해 특별징수반 설치 운영 계획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위해 번호판 영치 전담조직 구성용의 △세무 전산화 및 고지서 제작방법을 봉합엽서 형태로 할 용의 등을 질문하고 집행부의 추진의지를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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