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주시지부 현곡면분회(분회장 최상수)는 지난 5일 현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는 배진석 도의원, 김수광·김태현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예산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최상수 분회장은 “지난해 동안 현곡면분회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임원과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발전하고 화합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현곡면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