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하키선수권 경주시청 하키팀이 제46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경주시청은 지난 14일 순천향대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대·일반부 풀리그에서 김진이와 문선명의 활약으로 경희대를 2-0으로 물리쳤다. 이로서 풀리그 전적 5승1무가 된 경주시청은 지난 43회 대회이 후 3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이날 경주시청은 전반 20분 김진이가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9분 문선명이 쇄기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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