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만평,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 경주시와 용황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전국 1군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용강동과 황성동에 위치한 용황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주시는 용황지구 개발의 유리한 점을 설명하고 국도 7호선과 강변로 연결부 입체화 조기시공과 각종 행정 절차에 따른 관계부처 협의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총 20여만평에 달하는 경주용황지구단위계획지구 개발은 도시계획상 용도지역이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고도는 15층이하며 환지 방식으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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