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 동국대 경주캠퍼스(부총장 최상범) 참사람봉사단원 27명이 20일부터 8월4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스리랑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0년과 2001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스리랑카의 네감고(Negamgo) 및 카루타라(Kalutara)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단은 동국대 부속병원 의사와 한의사 및 학생들로 구성된 의료지원팀과 일반학과 학생의 봉사지원팀으로 구성됐다. 참사람봉사단장 진대호 학생처장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세계화시대를 사는 학생들에게 외국과의 상호교류를 통한 국제친선도모와 이해증진, 봉사정신 함양으로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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