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11대·무인민원발급기 등 구축
강동면 양동리 정보화 시범마을 정보센터가 지난 15일 개소했다.
총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어진 양동 정보화시범마을은 양동민속마을 홈페이지, 홍보동영상 등 정보콘텐츠를 지난 6월말 완료했으며 양동리와 인동1리 주민 100가구에 고성능 PC보급과 함께 초고속 인터넷망도 구축했다.
또 양동마을회관에는 21평 규모의 정보센터를 구축하고 고성능 PC11대와 프린터, 무인민원발급기 등 최신 정보화 장비를 완비하고 미래형 정보이용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양동마을 정보센터가 개소됨에따라 이 마을 주민들은 직접 관공서레 가지않고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농산물 직거래를 비롯한 홈페이지를 통해 양동민속마을을 소개함으로써 관광객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