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농협은 이채철 후보와 현 조합장인 이상은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채철 후보는 ‘조합장을 섬길 줄 아는, 농학석사’임을 강조하며 표심을 얻고자 다양한 공약을 선보였다. 반면, 이상은 후보는 농협 평직원을 거쳐 지난 4년간의 조합장을 역임한 점을 강조하는 ‘검증된 농업지킴이’를 자처하고 공약들을 제시했다.
기호 1번 이채철
*학력-경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 농촌개발 과정(농학석사) 졸업*경력-<현>(사)전국한우협의회 경주시지부 감사 <전>외동농협 비상임 감사
*공약사항1. 경제-육묘장 설치 운영, 찾아가는 농기계 서비스센터 운영, 벼, 건조장 수매시 편리성 확대, 외동 쌀 브랜드 개발, 농산물 제값 받기 운동, 주유소 사업 활성화 외2. 복지-원로 조합원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비 지원, 장수대학, 주부대학, 취미교실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운영 외3. 금융-조합원 예금, 대출금리 우대 외4. 기타-택배사업 실시로 조합원 편의 제공 외
기호 2번 이상은
*학력-서라벌대학 경영과(전문학사) 졸업*경력-<현>외동발전협의회 고문, 외동읍 체육회 자문위원
*공약사항1. 경제-합리적인 수매계획·지원제도 도입, 상설직거래장터 개설, 수준 높은 영농지도·정보 제공, 농기계 서비스센터 개선, 작목반별 지원금 확대 외2. 복지-장학·경로·보험 등 복지사업 강화 외3. 금융-스마트뱅킹 등 변환된 금융환경에 적극 대처 외4. 기타-하나로마트 환경개선 지속, 영농자재 지원 확대, 조합원·고객·임직원이 성장하는 상생 프로젝트 개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