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주 농협의 화두는 단연 ‘농협의 정상화’, ‘합병’이다.  젊은 피의 기호 1번 김태열 후보는 ‘합병이 아닌 정상화’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기호 2번 김재호 후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혀 ‘동경주농협 정상화’를 이룰 후보로 누가 선택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호 1번 김태열 *학력-경주종합고등학교(현 정보고) 졸업*경력-<현>감포읍 노동리 이장 <전>동경주농협 비상임 감사 *공약사항1. 경제-관내 농산물 단체급식에 활용, 친환경 인증제도 지원으로 우수작목반 육성, 친환경 농자재 확대 공급으로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 서울 등 전국 대도시에 직거래장터 개설, 새 소득작물 발굴·지원해 농가소득 증대 외2. 복지-조합원 경조금, 장례비, 위로금 지급, 대학병원과 협약 체결로 원로조합원 의료혜택 제공 외3. 금융-조합원 담보대출 시 금리 인하4. 기타-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지원, 친환경농업 강화 위한 주기적 교육 실시, 휴일 비상근무제 도입으로 휴일민원 해결, 동경주농협 통합 인터넷 쇼핑몰 구축 외 기호 2번 김재호 *학력-경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 졸업*경력-<현>법무부 법사랑위원회 경주지역 연합회 위원 <전>양남농협 불국사, 외동 전무*공약사항1. 경제-조합원은 농사짓고 농협이 기술지도·정보제공·유통·판매책임, 작목반 지도지원 강화로 생산유통 활성화 정착, 벼 육모사업 지원 실시, 신규작목 및 스마트 팜 조기 도입으로 귀농정착 유도, 지역 농·특산물 관광 상품화로 소비처 개발, 젓갈공장부지 활용방안 조속 시행 외2. 복지-여성 조합원 문화복지, 경제적 활동방안 조기 시행, 원로 조합원 우대(일, 건강)제도 실시3. 금융-상호금융 경쟁력을 지역 금융권 최고 수준으로, 대출금 증대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4. 기타-투명·협의 경영을 통한 농협 이용률 증대, 직원 처우 및 복지의 획기적 개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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