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경주지청 박광배 검사는 지난 17일 허가구역을 벗어나 골재를 채취한 혐의로 이모(60) 경북 도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3월부터 천북면 모아리 6천609㎡ 부지에서 골재채취 허가를 받아놓고 허가구역을 벗어난 지역에서 5천700여㎥ 가량의 골재를 추가로 채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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