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승 시장 취임 1주년. `가장살고싶은 경주`건설에 박차 경주시는 백상승 시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변혁과 제도개선을 통해 공직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시정 목표인 `가장살고싶은 경주`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시정 구현으로 행정수요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 시민 대토론회, 열린 시정 대화의 광장, 출향인사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그리고 기초자치단체로서는 가장먼저 민선3기 시정 4개년 계획인 `VISION 경주21`을 수립하고 시청사를 통합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하고 있다.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아 다양한 문화수요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단체 지원육성과 문화예술행사의 지원 확대로 창작 역량을 높이고 있으며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3``화산불고기축제` `월성지구 체험관광, 사적지주변 꽃 단지 조성 등 관광객을 위한 테마관광기반을 구축했다. 또 외동읍에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해 155개의 기업을 유치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 구현`이라는 목표로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 사회 취약 계층에 투자를 확대했다. 향후 시정 추진비전으로는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강구 △남천 서천 북천의 자연 친화적인 정비 △시민이 찾는 도심 고분공원 조성 △동부 사적지 주변 참여체험관광단지 조성 △남산종합정비 △양동마을 정비 △시 주진입도로 확장과 왕경도시림 조성 △중증, 치매노인 중증장애인 가정의 어려움 해결 △기업하기좋은 여건 조성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신기술 농업 육성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 등 21세기 세계적인 문화관광의 요충지로 도약하기 위하여 활기찬 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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