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지난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가 심사한 조례안과 일반안건 및 결의안 등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문화행정위원회 소관 조례안으로 △경주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 △경주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주동궁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종합장사공원지역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 원안가결됐다. 경제도시위원회 소관으로 심사한 △경주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농산물공동브랜드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에 대해 원안가결시켰다. 또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스마트미디어센터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에 대해서도 원안가결 했다. 특히 최덕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경주유치 지지 결의문’과 문화행정위원회에서 발의한 ‘경주시 보건소 소관 사무의 민간위탁에 대한 경주시 자체감사 건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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