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람 서한문 발송 전국자치단체 교육청, 학교, 여행업체 경주시는 최근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1만1천200여 초·중·고등학교와 교육청, 640여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8월13일부터 열리는 문화엑스포에 많이 관람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문 1만2천여매를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지난 2차례의 행사와 이번 행사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고객 중심의 감동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한 행사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U대회 북한 공연단 경주엑스포 참가 8월21~31일 `세계대학생 춤 페스티벌`공연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응원단 중 공연단이 `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경주문화엑스포가 남북한 문화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린 대구U대회 관련 남북한 실무접촉에서 북한측이 파견하는 310명의 응원단 가운데 공연단을 경주엑스포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대구U대회 기간인 8월21일부터 31일 사이에 엑스포 행사장에서 공연하게될 북한 공연단은 대학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공연 전문팀으로 수 차례 해외공연을 갖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수준있는 팀이다. 양동정보화시범마을 정보센터 개소 컴퓨터 11대·무인민원발급기 등 구축 지난15일 강동면 양동리에 정보화 시범마을 정보센터가 문을 열었다. 정보센타는 총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양동민속마을 홈페이지, 홍보동영상 제작 등 정보콘텐츠를 지난 6월말에 완료했으며 양동리와 인동1리 주민 100가구에 고성능 PC보급과 함께 초고속 인터넷망도 구축했다. 양동마을회관에 구축한 정보센터에는 고성능 PC11대와 프린터, 무인민원발급기 등 최신 정보화 장비를 완비하고 미래형 정보이용공간으로 활용된다. 국보 다라니경 등 경주에서 전시회 통일신라 특별전, 대표적 유물 500여점 전시 통일신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500여점의 유물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전시되는 `통일신라 특별전`이 지난 21일부터 9월14일까지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무구정광대다라니(국보 126호), 금동보살입상(국보 184호), 송림사오층전탑유물(보물 189호) 등 통일신라의 찬란한 문화유물들이 전시된다. 경주시청 하키팀 3년만에 정상 전국종별하키선수권 경주시청 하키팀이 제46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경주시청은 14일 순천향대 경기장에서 열린 여대 일반부 풀리그에서 경희대를 2-0으로 따돌리고 종합전적 5승1무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경주시청하키팀은 지난 43회 대회 이후 3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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