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 소재 청우3차아파트가 경주지역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청우3차 아파트는 총 442세대 중 252세대의 동의를 받아 공동생활공간인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신청했다.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세대주 50%이상 동의가 필요하다.경주보건소는 오는 5월 10일까지 계도 및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아파트 내 금연구역 안내표지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 금연구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금연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계도기간이 종료되는 5월 11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에 앞서 경주시에는 금연아파트 1호 신한토탈아파트(2017년)와 2호 세정스위츠리버 아파트(2018년 지정)가 지정된 바 있다.김장희 경주시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간접흡연 피해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금연 환경이 조성된다”며 “다른 아파트도 금연아파트로 지정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