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사랑봉사회(회장 최정호)는 지난달 29일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등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6세대에 라면, 휴지, 김 등(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진> 2017년도에 결성된 현곡사랑봉사회는 회원 40여명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명절과 가정의 달에는 어려운 세대에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환경정비에도 솔선수범해 아름다운 현곡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정호 회장은 “명절 때 찾아오는 이가 없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물품을 준비했으며,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