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 성건분회(회장 최영기)는 지난달 29일 대한뷔페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 임원,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 최영기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분회 회원들의 봉사 하나하나가 모여 성건동의 발전을 이끌고 곧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분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 국민의식 선진화운동이라는 기치 아래 성건동을 위해 어려운 이웃돕기, 지역 내 환경정비활동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