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산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 5포(20kg들이)와 떡국 5박스를 전달하고 아동들에게 덕담을 건네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 산내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와 양육을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교육 기회 및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에는 학원 등의 시설에서 시행하지 못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무료 급식 실시 등으로 새로운 가정영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김분애 아동센터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이용하는 아동센터에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큰 희망과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설동근 산내면장은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더불어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