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자신의 지갑을 주워준 여대생을 성 추행한 서악동 김모(25)씨에 대해 강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48분께 자신의 지갑을 주워준 여대생 김모(20)씨에게 고맙다며 술을 사준 후 강제로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성 추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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