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15일 빈집을 턴 3인조 절도범 김모(19. 외동)군 외 10대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지난 3월 중순경 외동읍 모화리 최모(여. 53. 주부)씨 집에 들어가 화장대 서랍 속에 있던 금목걸이 25돈, 금반지 10돈 및 현금 70만원 등 총 3백65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