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 소재 쌀국수 전문제조업체 (주)미정(대표이사 정재현)은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즉석쌀국수 200상자, 떡국 300상자(2250만원 상당)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사진>
㈜미정은 2008년 KOREA FOOD EXPO 쌀로 만든 제품 TOP 10과 경상북도 우수 농산물 명품화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재현 대표이사는 “기탁한 쌀국수와 떡국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온정의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