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사적지 녹지 및 꽃 단지 관리사업 기간제근로자를 18일까지 모집한다.시는 올해 예산 11억7474만원을 확보해 75명을 채용해 취약계층 고용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채용된 근로자는 사적지 일원의 수목전정, 병해충방제, 수목관수 등 수목관리와 꽃씨파종, 제초, 꽃동산조성, 꽃길조성 등 꽃단지관리 그리고 잔디깎기, 약제살포 등 녹지대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근무기간은 3월초부터 11월초까지고, 근무조건은 주5일(토·일 휴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이달 28일 개별 통지한다.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www.gyeongju.go.kr)내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사적관리과(054-779-87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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