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은 지난달 28일부터 설 연휴 이달 1일까지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후원 물품이 독거생활 및 저소득 보훈가족 등 200여명에게 지원됐다.또한 김대훈 지청장은 경주, 포항, 영덕 등 관할지역 내 보훈가족 10가구에 직접 위문품을 전해드리며 위로하고 격려했다.김대훈 지청장은 “취약한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더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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