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라이온스클럽(회장 최성훈)은 행복 나눔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3kg들이)를 중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70여명으로 구성된 신라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단체에 쌀과 각종 생필품을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신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오종주 중부동장은 “지역의 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기쁜 마음으로 후원해 주는 신라라이온스의 지원에 깊은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