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빛교회, 사랑의 라면 기탁

경주한빛교회(목사 이계수)는 지난달 28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40만원 상당의 라면 14박스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경주한빛교회는 2년 전부터 교인들이 성금을 모아 설과 추석 때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을 기탁하고 있다.이계수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다양한 형태로 돕는 일을 진행하며, 사랑을 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