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서규)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천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라면 85박스를 기탁했다.박서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 자원봉사활동, 각종 복지사업,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는 새마을 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강인구 천북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후원을 지속해 온 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더욱더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전개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행한 공익캠페인 나눔 사업으로 새마을금고회원과 지역단체 및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모금한 현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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