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년미래포럼(김은호 이사장) 회원 10여명은 지난 15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을 찾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 나눔’ 무료급식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단법인 천년미래포럼 김 진 부회장, 발레오(주) 강기봉 대표, 동진이공(주) 김택수 대표가 함께 복지관을 방문해 점심 400그릇과 간식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대접했다. 종성 스님은 “매년 복지관을 찾아 지역사랑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천년미래포럼 김은호 이사장을 비롯한 천년미래포럼 회원단체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리더로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앞장 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은호 천년미래포럼 이사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기해년을 맞아 첫 봉사활동을 경주지역 장애인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료·교육·훈련·취업·문화·여가·체육 등의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오는 1월 25일에는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160명이 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지원 봉사활동 및 후원물품(생필품 및 교복)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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