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지난달 28일 경주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샴푸, 세제, 기저귀, 도서, 유아 옷, 분유 등 11톤(1억원 상당)이 넘는 생필품을 후원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가정환경이 어려워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과 외국 이주민, 다문화가정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이다. 경주시와는 2017년 ‘희망 나눔 연결운동’ 협약을 맺어 장학금, 도서, 동영상 수강권, 컴퓨터 등 88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2018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11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과 8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후원받은 생활용품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시설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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