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004년도 회장에 박춘배씨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 경주서라벌라이온스클럽 2003~2004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일 오후 7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회원 및 회원가족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박춘배 회원이 제25대 회장에 취임했으며 제1부회장에 최방남, 제2부회장에 한성근, 제3부회장에 최귀돌, 총무에 최덕출, 재무에 임병혁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윤규석 24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평회원으로 돌아가 클럽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춘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서라벌라이온스 클럽 회장에 취임하게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책임감이 먼저 앞선다"며 역대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열과 성을 다해 본 클럽이 이 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78년 12월 초대회장 김두준회원을 선출해 본격적으로 지역봉사활동을 시작한 서라벌라이온스클럽은 불우이웃돕기, 수재의연금 전달, 문화단체 지원, 교통질서 캠페인, 장학금 전달 등 지역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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